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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이모저모

오늘 다녀온 케이크 스퀘어 이모저모

네, 이번에 저 포함 동일 카페분들 4분이랑 쭉 6시부터 지켜오면서 일반 줄에서는 최대한 빠르게 입장을 했습니다.


이번이 제 첫 행사 참가이기도해서 요로모로 떨리기도하고 기대 되기도 했던 행사였는데... 분위기랑 열파만큼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뭐 바쁘게 움직이고 볼거보고 하다보니 내부 분위기 찍을 틈이랑 체력이 않받쳐줬네요...
역시 입문자로서는 살거 사는것만으로도 지칠 따름입니다...


자, 이번에 L 노벨에서 지른 작품들.
원레는 데어라 3셋을 질렀었는데, 어떤분 조금 늦게 들어오신다하셔서 한권 제값에 내드렸습니다.

찍은 사진만 봐도 행복행복 ㅎ.ㅎ


이것이 케이크스퀘어 한정포스터!

역시 갓산 포스터 펼치는게 가장 일인듯싶었더라고요... 사진 찍으려고 피려고 얼마나 애썼는지...








그 외에 쭉 지른것들... 나열해봤습니다...

막상 보니 많더군요. 마지막은 코토리랑 쿠루미 포스터 원샷!

뭐 그 외에도, 아스나 포스터토 구했고...
전설의 레드존에서의 소설도 구했고...
했지만 포스터는 피기 힘들었던 관계로 패스...
레드존에서 구했던거는 올렸다간 레드카드 받을듯해서 아웃!

이정도내요.

이번 케이크스퀘어는 개인적으로 대박까지는 않더라도 쪽박은 쳤다고 봅니다.

사실은 돈이 좀더 있었으면... 마우스패드하며 타울하며 더 사고 다니였을텐데... 돈이 없었던게 한이더군요...

뭐 이러쿵 저러쿵 얘기했지만 많이 즐거웠습니다.
열띈 분위기 하며, 원하는 물건 구하기 위해 나돌아다닌것 하며.

저 말고도 케스 참가하신분들 최소한 보람이라도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이상으로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