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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이모저모

5월 서코 일지

블로그에 올리는건 몇일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버스 첫 차가 4시 40분으로 나와있어서... 4시 50분에 타고 5시 30분에 서코 앞에 도착했습니다...

지난번에는 일요일에가서 사람이 앞에 한명밖에 없었지만,

오늘은 어째 저 시간인데도 앞에 20명이 ㅎㄷㄷ... 문제는 매표소가 아니라 입구였는데도 그 수 였었네요.


정상적으로 10:30분에 시작은했는데... 요번에 1,2층 전부 사용해서 그런지... 대기 줄이 여기저기 다 깔려있어서 원하는거 사러 가느라 역주행도 하고 난리 났었습니다.

줄은 말도 못했고여... 2번째 서코라서 지난 회들은 어땠었는지 모르겠는데...
분명, 제 앞에 20명이 있었는데... 줄 이동하고 기다리다보니 어느센가 앞에는 50명이???????????

대략 30명정도 지인들이 그룹으로 오셨는지 꾸준히 새치기를 하시더군요...

덕분에 토나올정도로 앞에서는 멀어지고...




요번에도 구매 물품 중심은 1순위 아이마스로 시작해서 러브라이브와 데어라...

アイドル大好き!!!



Platina Comet에서 구입했었던 구성들입니다.

코토리 예약 한정과, 회지 1,2 세트로 구매해버렸습니다.

내부 구성은 정말 만족스럽더라고요, 코토리도 좋았고,

이걸 이제 어떻게 보관해야 깨끗히 영원히 보관하냐인데...

다음은 예약 한정은 린이더군요.

7월달에도 가야하는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ㅎㅅㅎ



러소드에서도 신간 4권이 나왔다길래 가서 질렀습니다...

역시 엄청난 줄이더라고요, 거기다 한사람 한사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관계로 지옥 같았던...


때는 늦었지만 발렌타인/화이트데이 버전 포스터 질렀습니다...



족자봉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 좀 비싼게 흠이였다져... 포스터보다도 작고 관리하기 편하긴 한데;;;

사치코/ 미카/ 리카 질렀습니다...  집에는 카에데하고 미키가 있으므로... 


아이마스 카드택은 항상 세트로 사다보니 양이 많아서 펼치기 무서워 않펼쳤습니다...
카드택보다 마음에 드는건 sd 코팅택!!!!!


그 외에도... 아이마스/러브라이브 회지 쭉 질렀습니다...




지난회에서는 오노데라 전멸당하고 쿠루미만 산 관계로
요번엔 요시노 포함 다 질렀습니다!


할로윈 버전 데어라 파는 부스가 있어서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지 마음에 든다져!
요 2은 포스터


밑에 6은 할로윈 ver.카드택!
그리고 깨알같은 쿠루미 액정클리너...
는... 시논은 떨이로 질렀습니다.



초점이 많이 흐리지만

요시노 핸드폰 걸이?도 지르고


눈에 마가 좀 껴서... 91금을 찾아 2권을 구했습니다.
내용물은 만족!?


왠지 모르게 오늘따라 급 요상한것들에 눈이 돌아가...
91 아이마스들을 질렀네요.

뭐,

결론 부터 따지자면... 원래 토요일날 서코가 다 이런식이였으면... 일요일날 가는게 좀더 맘편한듯싶네요

지난번 일요일때는 줄도 깨끗했고. 새치기 같은것도 없었고 했는데, 왜 요번 토요일에 급 그렇게 복잡했던건지...

지옥이였습니다 
-ㅅ-

그래도 원하는건 빠트린것없이 다 지른 관계로 만족!